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켈트 (문단 편집) === 멋진 신세계에서의 운영 === 고대 - 고전 시대의 문명에게 극약으로 작용하는 전쟁광 페널티가 엄청나게 증가함에 따라, 초반에는 내정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강 주변 타일에서 금을 얻을 수 없게 됨에 따라 적당한 수의 픽트 전사를 유지할 여유조차 없어져서 엄청난 괴로움을 맛보게 되었다. 결국 전통을 열고 군주제를 찍을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이 말은 명예부터 개방할 수 없다는 것과도 같은 말이다. 그나마 유리한 점이라고는, 숲에서 시작한다는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이걸 이용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 된다. 종교관을 빨리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 운 좋게 수도 옆에 숲이 3개라면, 다른 문명이 신앙 유적을 밟지 않는 한 5턴 만에 종교관을 얻을 수 있다. 주변 자원 상황을 고려해 종교관을 찍거나 신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면 된다. 신과 왕과 달리 멋진 신세계에서는 율법 정치를 최대한 빨리 찍어 기념비를 짓는 턴이라도 아끼고 단 금 1이라도 유지비를 덜 쓰는 게 훨씬 낫다. 이렇게 얻은 문화로 군주제를 빨리 찍고 명예를 개방하자. 결국 돼지 꼬리만한 신앙 점수밖에 이점이 없어서, 픽트 전사를 이용해 우위에 서기는 서야 한다. 하지만 다른 문명과 전쟁을 벌일 수는 없게 된 이상, 만만한 건 야만인이다. 국립 대학을 빨리 지어서 얻은 기술적인 우위와 군주제로 얻은 약간의 금을 바탕으로 청동 기술을 찍고 픽트 전사를 뽑은 후, 야만인만 계속 노리자. 혹은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 선전 포고를 받는 것도 좋은데, 어쨌든 선전 포고와 도시 점령만 하지 않으면 빨간 줄이 가는 일은 별로 없으니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다. 운이 좋다면 그 문명을 공공의 적으로 올릴 수도 있다. 전쟁을 잘만 수행하면 약탈 금도 짭짤하게 벌고, 더 운 좋으면 종전 회담 시 아예 도시를 하나 통째로 넘겨 받을 수도 있고. 중세 시대가 마지막 전성기라는 것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결국 전쟁을 하기는 해야 한다. 공공 행정을 개방하고 쌓아둔 픽트 전사를 업그레이드 한 후, 동지들과 함께 세계의 적을 상대로 선전 포고를 하자. 장기적으로는 그 문명이 아니라 켈트 문명이 공공의 적이 되겠지만, 전쟁 사주와 외교술을 적당히 구사하며 온 세상을 상대로 싸울 힘을 착실히 쌓아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